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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펜정(덱시부프로펜)은 일반의약품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일종입니다. 이 약은 관절염, 외상, 수술 후 통증성 부종, 염증, 통증, 발열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이 글은 맥스펜정에 성분 효능 효과 복용법 부작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맥스펜정 오스틴제약

 

맥스펜정 성분

 

맥스펜정은 덱시부프로펜이라는 주성분과 히프로멜로오스, 미결정셀룰로오스, 폴리에틸렌글리콜6000,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탤크, 저치환도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산화티탄, 이산화규소, 히프로멜로오스 등의 첨가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덱시부프로펜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여 염증, 통증, 발열을 감소시키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입니다. 맥스펜정은 흰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으로, 1정(553mg) 중 덱시부프로펜 30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맥스펜정 제품 설명

맥스펜정 효능효과

출처-맥스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맥스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만성 다발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 이러한 질환은 관절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맥스펜정은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관절증 : 관절증은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어 관절에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맥스펜정은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고 관절의 움직임을 쉽게 해줄 수 있습니다.

 

강직척추염 : 강직척추염은 척추와 골반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맥스펜정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외상 및 수술 후 통증성 부종 또는 염증 : 외상이나 수술로 인해 부상을 입은 부위에 통증과 부종,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맥스펜정은 이러한 증상을 줄여주고 회복을 돕습니다.

 

염증, 통증 및 발열을 수반하는 감염증의 치료보조 : 감염증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맥스펜정은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항생제 등의 주요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맥스펜정 복용법

 

덱시부프로펜은 성인에게 하루에 2~4번, 한 번에 300 mg씩 복용합니다. 하루에 덱시부프로펜으로 1,200 mg 이상은 복용 하시면 안됩니다.

 

맥스펜정 부작용

 

혈액계: 드물게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빈혈, 과립백혈구감소, 백혈구감소, 무과립증, 범혈구감소, 혈소판감소, 혈소판기능저하 등의 혈액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계: 소화불량, 복부팽만, 속쓰림, 상복부의 통증, 설사나 변비, 때때로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통, 위부불쾌감이나 드물게 식도염, 식도협착, 게실악화, 비특이성 출혈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또는 크론병, 소화성궤양 위장출혈, 천공, 혈변, 위염, 췌장염 매우 드물게 구갈, 구내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다형홍반, 전신홍반루푸스(SLE), 탈모, 때때로 혈관부종, 드물게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빈도불명의 호산구 증가 및 전신 증후군을 동반한 약물 발진(DRESS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반응 : 때때로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자색반, 드물게 천식발작의 유발, 습진, 아나필락시스 반응, 광민감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장: 드물게 황달, ALT 상승, AST 상승, ALP 상승, 간기능 이상, 간염,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기계 : 때때로 비염, 기관지경련, 드물게 심부전 환자의 경우에 급성 폐렴의 위험

 

이러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 된다면 의사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덱시부프로펜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염증, 통증, 발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하지만 이 약은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고,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아야 합니다.

 

특히 위장관, 심혈관, 간장, 신장, 혈액, 피부, 호흡기 등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될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 내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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